실시간 뉴스



글로벌파운드리스, 시놉시스 ARC 인수 마무리


설계부터 생산까지 통합 플랫폼 구축
자동차·로봇용 AI 반도체 시장 공략

[아이뉴스24 박지은 기자] 세계 5위 반도체 위탁생산(파운드리) 기업 글로벌파운드리스(GF)가 시놉시스의 ARC 프로세서 IP(설계자산) 사업부 인수를 마무리했다.

GF는 4일 ARC 사업부 인수를 완료하고 자회사 밉스(MIPS)에 통합했다고 밝혔다.

글로벌파운드리스 본사 전경. [사진=글로벌파운드리스]
글로벌파운드리스 본사 전경. [사진=글로벌파운드리스]

이번 인수로 GF는 프로세서 IP와 소프트웨어 개발 도구, 맞춤형 설계 역량을 확보하게 됐다.

GF는 현재 TSMC, 삼성전자, SMIC, UMC에 이어 세계 5위 파운드리 업체다.

업계에서는 이번 인수를 피지컬 AI 시장 확대에 대응하기 위한 행보로 보고 있다.

피지컬 AI는 로봇과 자율주행차, 스마트팩토리 등 현실 세계에서 작동하는 AI를 의미한다.

최근 AI 산업이 데이터센터 중심에서 자동차와 산업용 로봇, 사물인터넷(IoT) 기기 등으로 확대되면서 관련 반도체 수요도 늘고 있다.

GF는 이번 인수를 통해 반도체 설계부터 생산까지 아우르는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

특히 자동차와 산업용 로봇, 임베디드 시스템 고객을 대상으로 맞춤형 반도체 개발 역량을 강화한다는 계획이다.

ARC 사업부는 150건 이상의 특허와 300여개 고객사를 확보하고 있다.

사미어 와슨 밉스 최고경영자(CEO)는 "자동차와 산업용 로보틱스, 임베디드 시스템 분야 고객들이 차별화된 솔루션을 개발할 수 있도록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박지은 기자(qqji0516@inews24.com)




주요뉴스



alert

댓글 쓰기 제목 글로벌파운드리스, 시놉시스 ARC 인수 마무리

댓글-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로딩중

뉴스톡톡 인기 댓글을 확인해보세요.



포토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