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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연제로타리클럽, 제42·43대 회장 이·취임식…정수진 신임 회장 취임


정 회장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봉사 실천”
박영태 차기총재 “선한 영향력으로 지속 가능한 변화 만들어가길”

[아이뉴스24 정예진 기자] 국제로타리 3661지구 부산연제로타리클럽이 2일 부산 이리스뷔페 그린룸에서 제42대·43대 회장 및 임원·이사 이·취임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국제로타리 3661지구 박영태 차기총재를 비롯해 부산금정로타리클럽, 제주남원로타리클럽 관계자와 회원들이 참석해 새로운 회기 출발을 축하했다.

행사는 한지호 제42대 회장의 개회 선언을 시작으로 국민의례, 로타리 목적 낭독, 연혁 보고, 표창 수여 및 장학금 전달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이어 회기와 SAA 인계·인수식이 열렸으며, 제2부에서는 신임 회장 취임식과 임원·이사 소개, 신입회원 입회선서 등이 이어졌다.

제43대 회장으로 취임한 정수진 회장이 2일 열린 이·취임식에서 취임사를 전하고 있다. [사진=박성현 기자]

이임하는 한지호 회장은 이임사를 통해 “지난 1년 동안 회장직을 수행할 수 있었던 것은 회원 여러분의 따뜻한 격려와 협조 덕분”이라며 “부산연제로타리클럽이 보여준 신뢰와 우정, 봉사 정신은 앞으로도 가장 소중한 자산으로 남을 것”이라고 소회를 밝혔다.

이어 “새롭게 출범하는 집행부가 더욱 힘차게 클럽을 이끌어 갈 수 있도록 회원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협조를 부탁드린다”며 “앞으로도 회원의 한 사람으로서 클럽 발전을 위해 함께하겠다”고 덧붙였다.

한지호 회장이 2일 열린 제42대·43대 회장 및 임원·이사 이·취임식에서 이임사를 전하고 있다. [사진=박성현 기자]

제43대 회장으로 취임한 정수진 회장은 “단순히 직함을 맡는 것이 아니라 사람과 사람을 연결하고 지역과 미래를 이어가는 책임을 맡는 마음으로 이 자리에 섰다”고 말했다.

정 회장은 “혼자 앞서가는 회장이 아니라 회원 한 분 한 분의 목소리를 듣고 함께 움직이는 회장이 되겠다”며 “젊은 에너지와 경험의 조화를 통해 더욱 열린 클럽 문화를 만들어 가겠다”고 강조했다.

또 “봉사는 거창한 곳에서 시작되는 것이 아니라 이웃을 돌아보는 마음과 공동체 정신에서 시작된다”며 “지역사회와 더욱 가까이 호흡하며 실질적인 나눔과 의미 있는 활동을 통해 부산연제로타리클럽의 가치를 높여 나가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박영태 국제로타리 3661지구 차기총재가 2일 제42대·43대 회장 및 임원·이사 이·취임식에서 격려사를 이야기하고 있다. [사진=박성현 기자]

박영태 국제로타리 3661지구 차기총재는 격려사에서 국제로타리 2026~2027년도 테마인 ‘지속적인 영향력’을 소개했다. 그는 “한 사람의 따뜻한 관심과 배려, 진심 어린 봉사가 모여 지역사회를 변화시키고 더 나은 세상을 만든다”며 “부산연제로타리클럽은 창립 이후 40년 동안 지역사회 봉사와 로타리 정신 실천에 앞장서 온 지구의 대표적인 클럽이다.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국제사회에 선한 영향력을 전하는 품격 있는 명문 로타리클럽으로 더욱 발전해 나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부산연제로타리클럽은 장학사업과 무료급식, 독거노인 지원, 사랑의 집수리, 연탄 나눔, 환경정화 활동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통해 지역사회 나눔 실천에 앞장서고 있다.

/부산=정예진 기자(yejin0311@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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