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김양근 기자] 한국전기안전공사(사장 남화영)는 오는 3일 개최되는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의 안전한 진행을 위해 전국 투·개표소를 대상으로 전기안전점검을 실시하고 안정적인 투표 환경 조성에 나섰다.
남화영 사장은 선거 하루 전인 2일, 전북 전주시 소재 전주근영여자고등학교 투표소와 전주화산체육관 개표소를 방문해 전기안전관리 실태를 점검했다.

전기사고로 인한 투·개표 업무 차질을 사전에 예방하고, 국가 주요 행사인 전국동시지방선거가 안전하게 진행될 수 있도록 선거시설의 전기설비 관리 상태를 확인하기 위한 조치이다.
이날 공사 임직원들은 투·개표소 내 주요 전기설비의 이상 여부를 확인하고, 무정전전원장치(UPS) 등 비상전원설비의 정상 작동 여부와 사고 발생 시 대응체계를 중점적으로 점검했다.
공사는 지난 4월부터 사전투표소를 포함한 전국 1만 8천여 개소를 대상으로 특별안전점검을 실시해 왔으며, 선거 당일에는 전국 240개 개표소와 선거상황실에 공사 전문인력 458명을 배치해 전기사고 발생 시 신속히 대응할 수 있도록 비상대응 체계를 운영할 계획이다.
남화영 사장은 “투표는 유권자의 소중한 권리인 만큼, 전기사고로 인해 투표권 행사에 차질이 발생하지 않도록 철저히 대비하겠다”고 말했다.
/전북=김양근 기자(root@inews24.com)
--comment--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댓글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