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윤소진 기자] 인공지능 소프트웨어 전문기업 코난테크놀로지는 법제처 ‘생성형 AI 법령검색 시스템 구축’ 사업의 주관사업자로 선정됐다고 2일 밝혔다. 총 사업비는 65.5억 원 규모로 사업기간은 계약일로부터 550일간 1ㆍ2차에 걸쳐 진행된다. 컨소시엄은 코난테크놀로지, 사이냅소프트 등 총 4개사로 구성됐다.
![법제처-코난테크놀로지 로고. [사진=코난테크놀로지]](https://image.inews24.com/v1/50949e9aff3e68.jpg)
이번 사업은 기존 국가법령정보센터의 단어 유사도 매칭 방식과 수기 데이터 구축의 한계를 극복하고, 일반 국민이 일상적인 문장형 질문으로도 정확한 법령 및 판례·해석례 등 종합법령정보에 접근할 수 있도록 생성형 AI 기반의 검색 환경을 구현하는 것을 골자로 한다.
이 가운데 코난테크놀로지는 능동적으로 질의를 분석하고 최적의 법률 용어로 재구성하는 에이전틱 AI 기반 멀티 에이전트 오케스트레이션 기술과 생성형 AI의 환각 현상을 원천 차단하는 고신뢰 가드레일, 즉 안정망도 고도화한다.
약 760만 건의 국가법령 데이터를 조·항·호·목 단위로 구조화한 벡터 DB와 상하위법 위계 관계를 반영한 ‘AI 특화 법령 데이터 체계’를 구축하며, 전 과정을 시각적으로 관리할 수 있는 GUI 기반 LLMOps 플랫폼의 통합 적용을 추진한다.
김영섬 코난테크놀로지 대표는 “축적된 법률 AI 노하우를 바탕으로 이번 시스템을 성공적으로 구축해, 국민 누구나 쉽고 정확하게 법령정보를 이용하는 지능형 정부 서비스를 실현하겠다”고 말했다.
--comment--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댓글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