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이윤 기자] 더불어민주당 박재현 가평군 도의원 후보는 가평지역 중장년층의 안정적인 노후 준비와 지역 정착을 지원하기 위해 ‘신중년 생애설계·정주여건 개선 공약’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박 후보는 책자형 선거공보 정책로드맵을 통해 중장년 분야 핵심 과제로 ‘신중년 생애설계 및 정주여건 개선’을 제시했다. 재취업과 사회참여, 건강관리, 노후 준비는 물론 주거·교통·생활 인프라까지 함께 살피는 종합 지원체계가 필요하다는 구상이다.
박 후보는 “중장년층은 퇴직 준비와 재취업, 가족돌봄, 건강관리, 노후설계 등 다양한 과제를 동시에 마주하는 세대”라며 “중장년 정책은 단순 일자리 지원이 아닌 생애설계와 정주여건 개선을 함께 검토해야 하는 영역”이라고 말했다.
우선 생애설계 지원체계 강화를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경기도와 가평군의 평생교육, 직업상담, 사회참여 프로그램을 연계해 중장년층이 40~50대부터 인생 후반기를 준비할 수 있는 기반을 검토하겠다는 방침이다.
재취업과 사회참여 연계 방안도 제시했다. 박 후보는 “중장년층은 오랜 현장 경험과 지역 이해를 갖춘 세대”라며 “지역사회 돌봄과 마을활동, 사회공헌, 소규모 일자리, 지역기업 인력 수요와 연계할 수 있는 방안을 경기도 및 가평군 사업과 함께 살피겠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정주여건 개선과 생활 인프라 보완도 추진 과제로 제시했다. 교통과 의료·복지 접근성, 생활SOC, 주거, 문화·체육시설 등 중장년층이 지역에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는 생활 기반을 함께 검토하겠다는 설명이다.
박 후보는 “중장년 정책은 일자리만으로 완성되기 어렵다”며 “가평에 계속 살고 싶은 마음이 실제 정착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교통, 건강관리, 여가 공간, 주거환경 등을 함께 살펴야 한다”고 강조했다.
다만 구체적인 지원 대상과 사업 내용, 예산 규모는 관련 법령과 경기도 정책, 가평군 재정 여건, 기존 사업과의 중복 여부, 주민 의견 등을 종합 검토해 추진하겠다고 설명했다.
박 후보는 추진 방향으로 △중장년 생애설계 수요 조사 △경기도 중장년 정책 연계 △재취업·평생교육·사회참여 프로그램 연계 △정주여건 및 생활SOC 통합 검토 △관계기관 협의 △조례·예산 반영 검토 등을 제시했다.
박 후보는 “중장년층은 가평 공동체를 지탱하는 중요한 세대”라며 “도의원이 된다면 경기도 정책과 가평군 정주여건 개선사업을 연결해 중장년이 지역 안에서 일하고 배우며 참여할 수 있는 기반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이어 “신중년의 인생 2막이 안정돼야 가족과 지역사회도 함께 안정될 수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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