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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리멘타, 신작 '실버 팰리스' 첫 테스트 내년 1월 진행 예고


7인의 플레이어블 캐릭터 및 실버니아 도시 탐험

[아이뉴스24 문영수 기자] 엘리멘타는 오픈월드 추리 어드벤처 ARPG '실버 팰리스'의 첫 비공개테스트를 오는 2026년 1월 실시하고 테스터를 모집한다고 19일 밝혔다.

실버 팰리스는 빅토리아 시대를 모티프로 한 대도시를 배경으로 펼쳐지는 오픈월드 추리 어드벤처 ARPG다. 사건을 추적하며 광활한 오픈 월드를 탐험하고 역동적인 전투 시스템을 통해 다양한 적과 맞서게 된다.

[사진=엘리멘타]
[사진=엘리멘타]

이 게임은 언리얼 엔진5로 구현한 애니메이션 스타일의 매력적인 캐릭터와 몰입감 높은 전투 연출, 빅토리아 시대풍으로 재해석한 거대한 메트로폴리스를 선사한다. 도시 곳곳을 탐험하는 과정에서 범죄 현장을 조사하고 어둠 속에 숨겨진 단서를 추적하며, 적과의 전투를 통해 실버니아에 숨겨진 더 많은 이야기를 하나씩 밝혀나가게 된다.

이번 테스트에서는 최대 7명의 플레이어블 캐릭터를 비롯해 실버니아 도시 탐험과 건물 구매가 가능한 부동산 콘텐츠, 탈것 시스템인 'LS 페가수스' 등 신규 콘텐츠도 다수 공개될 예정이다.

/문영수 기자(mj@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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