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강일 기자] 대전 한빛탑을 활용한 '크리스마스 야경' 미디어파사드가 선보인다
대전관광공사는 19일부터 2026년 1월 11일까지 엑스포과학공원 한빛탑에 크리스마스 야경 미디어파사드가 펼쳐진다고 밝혔다.

이번 미디어아트는 대전 야간관광 특화도시 조성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되며, 대전의 대표 랜드마크인 한빛탑을 미디어아트와 음악을 결합한 이색적인 야간 관광 명소로 조성하기 위한 취지다.
미디어파사드는 크리스마스 캐롤과 함께 눈송이, 크리스마스 오브제, 겨울 분위기를 주제로 한 6종의 영상 콘텐츠로 구성된다. 상영은 매일 오후 6시 30분부터 9시 30분까지 반복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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