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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상인 진천군 덕산수박작목회장 재능 나눔 장관상 영예


[아이뉴스24 장예린 기자] 충북 진천군은 임상인 덕산수박작목회장이 ‘10회 대한민국 농촌 재능 나눔 대상 시상식’에서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상을 받았다고 9일 밝혔다.

이 상은 농촌에서 재능 나눔 활동을 펼치고, 재능 나눔 문화 확산과 농촌 발전을 위해 노력한 개인 또는 단체에 수여한다.

임상인 덕산수박작목회장. [사진=진천군]

임 회장은 지난 15년간 마을의 안전한 환경을 조성하고, 농산물 절도를 예방하기 위한 농산물 안심 순찰 봉사를 꾸준히 추진해 왔다.

농업 마스터로서 시설채소 재배 기술과 병해충 방제 등에 관한 전문적 지식과 노하우를 주변 농업인에게 아낌없이 전파하며, 지역 농업 기술 수준을 높이고 농가 소득 증대에 기여했다.

임 회장은 한천마을 이장과 주민자치위원, 진천군 방범대원, 지방보조금 부정 수급방지단원 등으로도 활동하며 지역사회 발전에 힘썼다.

임상인 덕산수박작목회장은 “농업에 대한 깊은 이해와 지역사회에 대한 끊임없는 봉사 정신이 결실을 맺게 돼 기쁘다”며 “앞으로도 진천군 농업 발전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지속할 것”이라고 전했다.

/진천=장예린 기자(yr0403@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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