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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티 페리, 트뤼도 前 캐나다 총리와 '열애 공식화'


[아이뉴스24 김효진 기자] 미국 팝스타 케이티 페리가 쥐스탱 트뤼도 전 캐나다 총리와 함께 찍은 사진을 소셜미디어(SNS)에 공유하며 사실상 열애를 공식화했다.

쥐스탱 트뤼도 전 캐나다 총리와 케이티 페리. [사진=케이티 페리 인스타그램]
쥐스탱 트뤼도 전 캐나다 총리와 케이티 페리. [사진=케이티 페리 인스타그램]

6일(현지시간) 미국 연예잡지 피플지에 따르면 페리는 이날 SNS에 일본 방문 중 트뤼도 전 총리와 함께 얼굴을 맞대고 찍은 셀카 사진과 영상을 공개했다.

앞서 페리는 일본 투어 중 트뤼도 전 총리와 함께 기시다 후미오 전 일본 총리 부부를 예방했다.

당시 기시다 전 총리는 SNS 게시물에서 페리를 트뤼도 전 총리의 '파트너'라고 소개했고, 트뤼도 전 총리 역시 이 게시물을 공유했다.

트뤼도 전 총리와 페리는 지난 7월 말 캐나다 몬트리올에서 함께 저녁 식사를 하는 모습이 포착, 열애설이 불거졌다. 이후 프랑스 파리에서 손을 잡고 있거나 미국 해안의 요트에서 데이트를 즐기는 모습도 포착됐다.

한편, 2015년부터 9년 넘게 캐나다를 이끈 트뤼도 전 총리는 지난 3월 총리직에서 물러났으며, 방송 진행자 출신의 전 부인 소피 그레구아르와는 2023년 8월부터 별거 중이다.

/김효진 기자(newhjnew@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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