펄어비스, 'OTK 엑스포 2025'서 붉은사막 퀘스트 데모 선봬

[아이뉴스24 박정민 기자] 펄어비스는 지난 22일 글로벌 게임 라이브 스트리밍 쇼 'OTK 게임즈 엑스포 2025'에서 '붉은사막'의 퀘스트라인 데모를 선보였다고 28일 밝혔다.

'OTK 게임즈 엑스포'는 게임 크리에이터들이 신작 게임을 소개하고, 데모 버전을 시연하는 온라인 쇼케이스다.

붉은사막의 퀘스트라인 데모는 마지막에 소개돼 이목을 집중시켰다. 호스트들은 벌목, 아이템 훔치기 등 오픈월드의 재미 요소와 오브젝트의 사실적인 물리효과를 경험했다. 행사는 트위치 팔로워 900만을 보유한 트위치 스트리머 '소다팝핀'과 유튜브 구독자 420만을 보유한 해외 유명 게임 인플루언서 '아스몬골드'가 공동 스트리밍했다.

아스몬골드는 라이브 스트리밍에서 "붉은사막은 출시 후 2~300시간 플레이할 수 있을 것 같다"며 오픈월드의 자유도와 다양한 상호작용에 대한 호평을 남겼다.

붉은사막은 한국 기준 내년 3월 20일 PC·콘솔 플랫폼으로 전 세계 출시된다.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사전 예약이 진행 중이다. 스팀, 플레이스테이션5, 엑스박스 시리즈, 애플 맥(Mac)에서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