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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콤, 기준급 100% 성과급 지급


 

작년 사상 최대 매출과 영업이익을 달성한 데이콤이 직원들에게 오는 10일 성과급을 지급한다.

이번에 지급되는 성과급은 연봉의 월 기준급 100% 수준이며 1997년 2월 성과급 지급 후 9년만에 주어지는 성과급이다.

한때 PC통신 '천리안' 등으로 통신시장에서 전성기를 누렸던 데이콤은 이후 PC통신의 쇠락으로 흔들리기 시작해 포화된 초고속인터넷 시장과 전화시장에서 어려움을 겪으며 고군분투해왔다.

그러나 데이콤은 기업전용회선과 e-비즈 분야 등에 역량을 집중하는 등 사업구조를 개선하고 인력감축을 통해 영업비용을 줄이는 노력을 지속, 작년 사상 최대 규모의 매출과 흑자를 기록했다.

이보다 앞서 LG그룹의 통신계열사인 LG텔레콤은 650만 가입자 유치 목표를 달성하며 창사 10년만에 직원들에게 기본급의 200~300%의 성과급을 지급한 바 있다.

이처럼 LG그룹의 두 통신계열사가 성과급을 지급할 정도로 실적이 개선됨에 따라 업계는 LG그룹의 통신계열사들이 통신시장에서 입지를 굳히기 시작한 것이 아니냐는 분석이 나오고 있다.

/함정선기자 mint@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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