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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 하나병원·충북기업인협회 상생 약속


[아이뉴스24 장예린 기자] 의료법인 한마음의료재단 청주 하나병원(병원장 박기홍)이 충북도기업인협회(회장 이상찬)와 상생을 약속했다.

4일 청주하나병원에 따르면 양 기관은 전날 업무협약을 맺고, 충북기업인협회 회원사 임직원과 가족들에게 신속하고 체계적인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기로 했다.

청주하나병원과 충북도기업인협회 관계자들이 3일 업무협약을 맺은 뒤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2025. 11. 03. [사진=청주하나병원]

이상찬 회장은 “가까운 곳에 수준 높은 의료기관이 있어 든든하다”며 “양 기관이 지속적인 교류를 이어가 상생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박기홍 하나병원장은 “하나병원은 365일 24시간 진료가 가능한 종합병원으로, 언제 찾아도 만족할 수 있는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충북도기업인협회는 도내 11개 시·군, 1만800여개 회원사가 소속된 지역 대표 경제단체다.

청주하나병원은 489병상 규모의 종합병원으로, 심혈관·뇌혈관센터와 척추·관절센터, 인공신장센터, 검진센터 등을 갖추고 있다.

/청주=장예린 기자(yr0403@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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