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임승제 기자] 본지는 지난 10월 23일자 "과방위 국정감사서 '우정사업본부' 스마트우편함 시방서 조작 의혹 제기돼 '논란'" 제하의 기사에서 우정사업본부가 '스마트우편함' 시방서를 조작한 의혹이 제기돼 논란이 일고 있으며, 국회 과방위 소속 김우영 의원실은 지난 12일 국정감사에서 '스마트우편함' 설치와 관련된 '시방서 2018-111호' 자료 제출을 요구했다. 이에 우정사업본부는 관련 자료를 제출하면서 핵심 기능인 '필수기능' 항목 일부를 삭제한 문서를 제출했다고 보도했습니다.
이에 대해 우정사업본부는 국정감사 수감을 위해 '스마트우편함' 시방서 등 일체의 문서를 국회의원실에 제출하면서 일부 문구를 삭제한 사실이 전혀 없고 관련 시방서는 2018년 공고된 원본과 동일한 문서가 맞다고 밝혀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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