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터 [사진=인천시]](https://image.inews24.com/v1/ba3ae8c619c5bf.jpg)
[아이뉴스24 조정훈 기자] 인천광역시는 오는 28일 시청 중앙홀에서 중장년·여성 채용 박람회를 개최한다.
27일 인천시에 따르면 박람회는 시와 성평등가족부, 중부지방고용노동청 등 10개 기관이 공동 주최한다. 행사에는 33개 기업이 참여해 현장 면접을 진행한다.
이력서 사진 촬영, 퍼스널컬러 진단, 인공지능(AI) 캐리커처 제작 등 체험프로그램도 준비됐다. 여성 취·창업 역량 강화 특별 강연도 오전·오후 두 차례 열린다.
행사 당일 면접에 참여하려면 이력서, 신분증, 자격증 사본(해당자)을 지참해야 한다. 참여 기업, 채용 공고는 공식 누리집(인천상설채용박람회)에서 확인할 수 있다.
유정복 시장은 "중장년과 여성 구직자들이 한자리에서 다양한 채용 정보를 얻고 직접 면접에 참여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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