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이 안심해야 진짜 명절”… 더불어민주당 김현정 국회의원, 평택역·소방서·시장 ‘현장 리더십’ 빛나

[아이뉴스24 이윤 기자] 추석 연휴를 앞두고 더불어민주당 김현정 국회의원(경기도 평택시 병)이 교통·치안·민생 현장을 종횡으로 누비며 ‘현장 중심 정치’를 몸소 실천했다.

김현정 의원은 평택역에서 일일 명예역장으로 근무하며 귀성객 안전과 승객 편의 동선을 직접 점검했다.

또 시민들에게 인사를 건네며 “고향길 안전히 다녀오시라”고 하고, 관계자들에게 “작은 불편이 큰 사고로 번지지 않도록 세심한 점검을 당부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평택경찰서와 평택소방서를 방문해 비상 대응 체계와 치안·안전 관리 상황을 점검했다. 경찰에는 강력범죄·교통혼잡 대응책을, 소방에는 화재·구조 대응체계와 다중이용시설 사전점검 현황을 보고받으며 “명절에도 시민 안전을 지키는 분들이 진정한 버팀목”이라고 격려했다.

김 의원은 통복시장을 찾아 상인들과 직접 대화하며 “민심은 시장에 있다”며 경기 침체·물가 부담·상권 회복 방안 등 현안 의견을 청취했다.

또 “생활정치의 해답은 늘 현장에 있다”며 “체감할 수 있는 민생 지원책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