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홍지희 기자] 롯데카드가 최근 해킹 사고와 관련해 24시간 전용 상담 센터를 운영한다. 침해 사고로 부정 사용 발생하면 선 보상 하기로 했다.
롯데카드는 3일 해킹 사고 관련 고객 불안을 해소하고 피해 예방을 강화하기 위한 고객 보호 조치를 시행한다고 밝혔다.

롯데카드는 전날부터 고객센터에 개인정보 유출 가능성 관련 전용 ARS 메뉴를 신설해 문의에 응대하고 있다. 비밀번호 변경, 재발급, 탈회 문의에 빠르게 대응하기 위해 고객센터를 오후 10시까지 연장 운영 중이다.
당분간은 영업시간 외 운영을 유지할 계획이다.
앱과 홈페이지에서는 비밀번호 변경, 해외 거래 차단, 카드 재발급을 위한 간편 링크를 만들어 고객이 온라인으로 손쉽게 보안 조치를 진행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탈회는 미결제 잔액, 잔여 포인트 안내, 사용 방안에 대한 설명이 필요해 고객센터 상담원과의 통화 후 가능하다.
롯데카드 관계자는 "이번 침해사고로 심려와 불편을 끼친 점에 깊이 사과드린다"라며 "이상 금융거래 모니터링을 강화하고 소비자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모든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홍지희 기자(hjhkky@inews24.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