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릴리스게임즈, 'AFK: 새로운 여정' 1주년 기념 업데이트 예고


영지 시스템 추가 예고…다양한 이벤트도 실시

[아이뉴스24 문영수 기자] 릴리스게임즈는 모바일 게임 'AFK: 새로운 여정'의 한국 정식 서비스 1주년을 맞아 대규모 업데이트를 실시한다고 1일 밝혔다.

지난해 8월 8일 한국 서비스를 시작한 AFK: 새로운 여정은 유명 방치형 RPG 'AFK 아레나' IP의 신작으로, 오픈필드를 자유롭게 탐험하고 수수께끼 퍼즐을 풀어내는 재미 등을 담았다. 이 게임은 '2024년 구글플레이 베스트 게임' 및 '올해의 아이폰 게임'으로 선정되기도 했다.

[사진=릴리스게임즈]
[사진=릴리스게임즈]

회사 측은 1주년을 기념해 SSR 영웅 '판도라'를 무료로 제공하고 7일 출석 체크를 완료하면 인기 탱커 영웅 '판'을 선물한다. 이밖에도 로완과 함께 도시 간 상업 루트를 확장하는 '상단의 여행', 3회 뽑기 기회를 지급하는 '시간의 보물' 등 다양한 보상이 준비됐다.

오는 8월 8일에는 신규 콘텐츠 '영지 시스템'이 추가 업데이트된다. 다양한 재료와 장식품을 활용해 나만의 정원을 가꿀 수 있으며, 타 이용자와의 교류를 통해 정원 관리 및 건설 효율을 향상할 수 있는 다양한 장치가 도입될 예정이다.

릴리스게임즈 관계자는 "이번 1주년 축제는 신규 및 복귀 이용자 모두에게 풍성한 혜택을 제공할 것"이라며 "그동안 이용자들이 요청한 피드백을 반영한 신규 콘텐츠와 업데이트를 통해 더욱 완성도 높은 게임 경험을 제공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문영수 기자(mj@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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