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박정민 기자] 넥써쓰(대표 장현국)는 17일 스테이블코인 전담조직(TF)을 신설하고 총괄에 핀테크 전략 전문가 안중현 부사장을 신규 영입했다고 밝혔다.
![[사진=넥써쓰]](https://image.inews24.com/v1/f87e3489c7e864.jpg)
안중현 신임 부사장은 국내 주요 간편 결제·디지털 금융 플랫폼에서 핵심 역할을 수행해 온 인물이다. 네이버페이·토스뱅크·당근페이 등에서 핀테크 기반 서비스를 구축해 왔다.
안 부사장은 네이버페이 초기 오픈에 참여했고 토스뱅크 오픈 멤버로서 Common Product Owner 역할을 맡아 금융 서비스 기획·운영에 기여했다. 당근페이 부사장으로서 하이퍼로컬 기반의 커뮤니티 결제 솔루션을 구축했다.
넥써쓰는 안 부사장 영입을 통해 글로벌 스테이블코인 사업 전략 수립과 서비스 확장을 본격화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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