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정종윤 기자] 충남 아산시의회가 오는 14일부터 25일까지 12일간 260회 임시회를 열고 조례안과 2025년도 1회 추가경정예산안, 주요업무 추진 상황 보고 등을 심사한다.
8일 아산시의회에 따르면 이번 임시회는 14일 1차 본회의를 시작으로 △15일 상임위원회별 조례안 및 일반 안건 심사 △16~18일 주요업무 추진상황 보고 청취 △21~23일 추경예산안 심사 △25일 2차 본회의에서 최종 의결하는 일정으로 진행된다.
이번 회기에 상정된 안건은 총 26건으로, 의원 발의 6건, 시장 제출 20건이다.

아산시의회 관계자는 “시정의 주요 현안과 시민 복지에 직결된 조례·예산안이 다수 포함된 만큼, 내실 있는 심의를 통해 시민 중심의 정책이 실현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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