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강일 기자] 대전평생교육진흥원이 시민 근거리 학습공간 확대를 위해 ‘대전시민대학 캠퍼스’ 참여기관을 오는 7월 4일까지 추가 모집한다.
이 사업은 대전시민대학의 다양한 프로그램을 시민이 보다 가까운 곳에서 접할 수 있도록 자치구, 동 행정복지센터, 대학교 평생교육원 등 관·학 평생교육기관과 대전시 소재 비영리 민간단체 등을 대상으로 캠퍼스를 지정해 운영하는 방식이다. 이번에는 총 3곳을 추가 선정할 예정이다.

선정된 기관은 인문교양, 문화예술, 시민참여, 직업능력 등 정규 강좌와 자체 특별강좌를 운영하게 되며, 강사료와 홍보비 등으로 최대 290만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참여를 원하는 기관은 대전평생교육진흥원 홈페이지 공지사항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작성한 뒤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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