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중구 ‘방방곡곡 마을로 찾아가는 어린이의 달 행사’ 개최

대전 중구 ‘방방곡곡 마을로 찾아가는 어린이의 달 행사’ 개최

지역 내 4개 지역으로 분산... 보문사회복지관, 평리공원, 중촌사회복지관, 서대전 공원 등

[아이뉴스24 박희석 기자] 대전 중구는 5월 맞아 '중구 방방곡곡 마을로 찾아가는 어린이의 달 행사'를 중구 내 4개 지역에서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그동안의 획일적이고 일회성인 행사에서 벗어나 한 곳에 인파가 몰려 발생하는 교통·안전 문제를 해소하고자 기획됐다.

특히 불필요한 기념식 절차를 과감히 생략하고 아이들과 가족이 주인공이 되는 내실 있는 축제로 구성한 것이 특징이다.

중구 방방곡곡 어린이의 달 행사 홍보 포스터[사진=중구]

마을(권역)별로 색다른 테마를 담아 진행되는 이번 '중구 방방곡곡 어린이의 달' 행사는 오는 5월 1일 동화를 테마로 하는 부사동 보문사회복지관과 상상·서커스를 테마로 하는 태평동 평리공원에서 첫 행사가 시작된다. 오는 5월 2일에는 미래·과학을 테마로 하는 중촌동 중촌사회복지관, 5월 3일에는 통합·화합을 테마로 서대전공원에서 행사가 이어진다.

보문사회복지관에서는 에어바운스와 기차놀이를 즐길 수 있다. 태평동 평리공원에서는 책과 함께하는 이색 행사와 벌룬 매직쇼가 펼쳐진다.

중촌사회복지관에서는 물로켓 만들기와 AR 활쏘기 등 흥미로운 과학 체험 부스가 운영될 예정이다. 마지막 서대전공원 행사에서는 드론 체험, 복화술 인형극, 마술쇼, 댄스배틀이 펼쳐지는 등 3일간 아이들과 가족을 위해 공연, 놀이터, 체험 부스 등 즐길 거리가 마련될 예정이다.

김제선 중구청장은 “현재 우리의 주인공이자 소중한 어린이들을 위해 마을로 찾아가는 신나는 놀이터를 준비했다”라며 “아이들과 가족들이 가까운 마을에서 편안하고 즐거운 시간을 보내길 바란다”고 말했다.

/대전=박희석 기자(news26@inews24.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