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문영수 기자] 하이퍼커넥트의 글로벌 영상 채팅 플랫폼 아자르(Azar)는 '아자르 배지'를 출시했다고 6일 밝혔다. 아자르 배지는 이용자들이 자발적으로 매너를 지키고 상호 존중하는 문화를 장려하기 위해 도입됐다.
아자르 배지는 꾸준히 영상 통화에 참여하면서 이용자 정책과 커뮤니티 가이드라인을 위반하지 않은 이용자에게 부여되는 마크다. 아자르 배지는 프로필에 계속 표시된다.
![[사진=하이퍼커넥트]](https://image.inews24.com/v1/511e2dbe1897da.jpg)
아자르는 긍정적이고 즐거운 영상 채팅 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아자르 배지 이용자의 활동 상태와 규정 준수 여부를 정기적으로 점검할 방침이다. 아자르 배지 사용자의 이전 달 로그인 기록이 없거나, 제재를 받은 경우 배지가 회수될 수 있다.
김선기 하이퍼커넥트 아자르 총괄 부사장은 "아자르는 상호 존중하는 커뮤니티 조성을 핵심 가치로 삼고 있다"며 "이러한 가치에 따라 아자르 배지를 도입했으며, 이용자들이 아자르에서 서로 존중하며 의미 있는 소통을 이어갈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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