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이뉴스24 조정훈 기자] 인천광역시가 지역 발전을 위해 헌신한 시민 등을 표창·격려했다.
29일 인천시에 따르면 전날 시청 대회의실에서는 제60회 시민의 날 기념 모범 시민 표창 수여식이 열렸다.
행사에서는 각 분야에서 인천 발전 및 시민 복리 증진에 기여한 시민 99명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산업 근로자, 운수업 종사자, 청소년, 농·어민, 군인, 경찰, 집배원, 이·통장 등 18개 분야 공적자들도 수상 기쁨을 함께했다.
유정복 시장은 "각자 자리에서 묵묵히 헌신하며 인천의 발전을 이끌어 주신 진정한 영웅들"이라며 "여러분의 모범적인 시민 의식이 인천이 세계 10대 도시로 성장하는 원동력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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