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정예진 기자] 부산대중교통미래포럼이 오는 8일 ‘친환경 대중교통 수단 확대 및 활성화를 위한 과제’를 주제로 정기포럼 세미나를 개최한다.
정기포럼 세미나에서 최윤찬 부산연구원 대외협력팀장이 ‘친환경 대중교통 수단 확대 및 활성화를 위한 과제’ 주제로 발제를 진행한다. 이후 도경민 대도하이젠 대표가 ‘탄소중립과 친환경버스 도입과제’로 발제를 맡아 진행한다.
최 팀장은 발제를 통해 탄소중립을 위한 국가 및 부산시의 친환경 미래 모빌리티 보급 추진계획 및 사업을 소개하고, 대중교통 활성화를 위해서는 대중교통중심개발(TOD), 복합환승센터 등 기반조성이 선행돼야 한다는 방향성을 제시한다.

도 대표는 최근 이슈되고 있는 전기차 배터리 및 충전시설 화재사고 사례를 통해 친환경차 보급에는 안전성이 담보돼야 하며, 친환경차 제조과정뿐만 아니라 도입 후 관리 측면에서 화재 대응력을 높이기 위해 친환경차 배터리의 화재감지센서를 통한 화재의 사전 예방과 화재발생 시 빠른 진압을 위한 방화포(질식소화포) 구비 등 비용투자가 필요함을 언급하고 전방위적 지원 방향을 제안한다.
정헌영 부산대학교 명예교수의 진행으로 이어진 토론에는 유한솔 부산연구원 박사, 이광택 LS E-Link 팀장, 김희중 부산광역시 버스행정팀 팀장, 최경식 신라대학교 교수가 지정토론자로 참석한다. 이들은 대중교통의 친환경 수단 전환 방향에 대해 논의하고, 안전성 보장을 위한 정책적 지원 방안을 모색한다.
부산대중교통미래포럼 관계자는 “대중교통의 안전성 및 편의성을 한층 업그레이드해 자가용 이용자의 수단전환을 유도하는 정책 기조의 완성과 함께 민·관·산·학·연의 협력적 노력이 어떻게 전개돼야 할 것인지에 대한 대안도 모색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부산=정예진 기자(yejin0311@inews24.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