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이윤 기자] 경기도 여주소방서는 추석 명절을 앞두고 ‘주택용 소방시설 선물하기’를 홍보한다.
이번 홍보는 추석 명절을 맞아 주택용 소방시설 설치를 촉진하고 대국민 자율 설치 문화 확산을 위하여 진행한다.
주택용 소방시설에 대한 관심을 올리기 위하여 전통시장 전광판과 대형 판매시설 등의 전광판에 영상을 송출하고, 소방서 홈페이지와 SNS 등 게시와 함께 오는 11일 여주 한글시장에서 캠페인을 실시하는 등 직·간접적인 홍보를 20일까지 지속한다.
소방 관련 법령 등에 따르면 세대, 층별로 소화기는 1개 이상, 주택용 화재경보기는 구획된 실마다 설치를 해야한다.
간종순 화재예방과장은 “이번 명절에는 화재피난 약자인 고령의 부모님들을 위해 주택용 소방시설을 선물하여 편안하고 안전한 명절이 되었으면 한다.”고 주택용 소방시설 자율 설치를 당부했다.
--comment--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댓글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