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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감 2005] "010 번호통합 홍보 강화하겠다"...진대제 장관


 

정통부가 기존 이동통신서비스(2G)와 WCDMA(3G)간 번호이동성 제도 도입을 추진중인 가운데, 진대제 정보통신부 장관이 010번호 통합 홍보를 강화하겠다고 밝혀 주목된다.

진대제 장관은 10일 정통부 국감장에서 "2008년 80%가 되면 010통합을 의무화한다는 정부 계획이 차질을 빚는게 아니냐"는 권선택 의원(열린우리)의 질의에 대해 "계획상으로 보면 올해가 30%가 돼야 한다"며 "010 이 편리한 점도 있고, 011의 브랜드 효과도 적어지고 있어, 010 번호에 대한 홍보를 강화하겠다"고 답변했다.

이어서 그는 "현재 30% 정도 010번호로 통합한 만큼, 가속 효과가 있을 것"이라고 자신했다.

김현아기자 chaos@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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