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김동현 기자] 이혼 소송 중 아내를 살해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대형 로펌 출신 미국 변호사가 징역 25년을 선고받았다.
![아내 살해 혐의를 받는 50대 미국 변호사 A씨가 지난해 12월 6일 오후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영장실질심사를 받기 위해 법원으로 들어가고 있다. [사진=뉴시스]](https://image.inews24.com/v1/4d0d4cbac532a0.jpg)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1부(재판장 허경무)는 24일 살인 혐의로 기소된 50대 변호사 A씨에게 징역 25년을 선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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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김동현 기자] 이혼 소송 중 아내를 살해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대형 로펌 출신 미국 변호사가 징역 25년을 선고받았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1부(재판장 허경무)는 24일 살인 혐의로 기소된 50대 변호사 A씨에게 징역 25년을 선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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