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원석 인천경제자유구역청장이 23일 송도국제도시 G타워에서 열린 IFEZ(인천경제자유구역) 안전보건경영위원회에서 안건 등을 논의하고 있다. [사진=인천경제청]](https://image.inews24.com/v1/94713672d14915.jpg)
[아이뉴스24 조정훈 기자] 인천경제자유구역청은 23일 송도국제도시 G타워에서 올해 상반기 IFEZ(인천경제자유구역) 안전보건경영위원회를 개최했다.
전문가, 근로자 등 총 12명으로 구성된 안전보건경영위는 지방 공공 기관 안전 보건 관리 가이드라인에 따라 운영 관련 사항을 논의하는 자문 기구다.
회의에서는 올해 IFEZ 중대 재해 예방 종합 계획, G-타워 안전 보건 관리 계획, 아트센터 인천 중대 시민 재해 안전 계획, 관리감독자 지정 변경 계획 등 안건을 논의했다.
윤원석 경제청장은 "중대재해처벌법이 전면 시행된 만큼 내실 있는 안전 보건 경영 체계를 구축하는 등 경제청 사업장 모든 종사자가 안전하고 건강하게 근무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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