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권용삼 기자] LG전자가 유럽 프리미엄 가구 브랜드 보컨셉과 협력해 LG 올레드 TV만의 독보적인 디자인 경험을 선보인다.
LG전자는 연말 성수기를 앞두고 보컨셉의 프랑스 소재 매장에서 'LG 올레드 오브제컬렉션 포제' 전시를 확대했다고 5일 밝혔다. 고객들은 매장에서 'LG 올레드 오브제컬렉션 포제'의 우아한 디자인과 보컨셉의 인테리어 가구들이 어우러진 감각적인 라이프스타일을 동시에 경험할 수 있다. 제품옆 QR 코드를 이용해 온라인 브랜드샵에서 제품 정보를 확인하거나 구입도 할 수 있다.
'LG 올레드 오브제컬렉션 포제'는 'LG 올레드 에보'에 오브제컬렉션의 차별화된 공간 인테리어 감성을 더한 디자인 TV다. 이 제품은 'U자' 형태의 TV 뒷면에 책, 엽서, 사진 등 소품을 꽂아 거실 가운데 두고 멋스러운 파티션으로 활용할 수 있다. 또 스탠드 안쪽으로 전원선을 숨길 수 있어 TV가 설치된 주변 공간도 깔끔하다. 이 제품은 뛰어난 디자인을 인정받아 'IF 디자인 어워드'의 최고상을 비롯해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 'IDEA' 등 세계적인 디자인상을 석권한 바 있다.
이와 함께 'LG 올레드 에보'에 대한 해외 유력 매체들의 호평도 이어지고 있다. 미국 테크 전문매체 리뷰드닷컴은 올해 최고의 TV로 'LG 올레드 에보(C3)'를 꼽으며 "압도적 화질과 사운드, 게이밍 기능까지 모두 갖춘 현존 최고의 만능 TV"라고 평했다. 또 미국 경제 전문지 포브스는 'LG 올레드 에보(G3)'에 대해 "역대 올레드 TV 중 가장 밝은 TV로 어느 공간에서도 마치 별처럼 아름다운 이미지를 보여준다"며 "특히 올레드 에보의 선명한 색상은 영화, TV 쇼, 게임 등 모든 것들이 화면 밖으로 뛰어 나오는 듯한 느낌을 준다"고 말했다.
아울러 미국 IT 전문매체 씨넷은 "'LG 올레드 에보(G3)'는 지난 20년간 테스트해 온 TV 제품 가운데 최고의 화질을 제공한다"며 "다른 어떤 올레드 TV보다 밝은 화면은 물론, 우수한 반사 방지 화면으로 어떤 환경에서도 놀라운 성능을 보여준다"고보도했다.
/권용삼 기자(dragonbuy@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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