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이윤택 기자] 경기도 파주시는 지난 1일 파주시 최초로 '청소년수련관'의 준공식을 개최했다.
이날 수련관 준공을 축하하기 위해 청소년과 지역주민 등 400여 명이 참석했다.
파주시 청소년수련관은 총사업비 263억원을 들여 조성되었으며, 다양한 청소년 수련 시설을 갖췄다.
김경일 파주시장은 "파주시는 청소년들을 위한 맞춤형 정책을 추진하고, 더 큰 희망의 미래로 나아갈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시는 청소년들을 위한 다양한 문화 및 활동 공간을 현재 운영하고 있다.
/파주=이윤택 기자(ytk@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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