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정승필 기자] '이태원 참사' 현장의 건물을 불법 증축해 피해를 키운 해밀톤 호텔 대표가 벌금형을 선고받았다.
서울서부지법 형사4단독(판사 정금영)은 29일 이태원 참사가 일어난 골목에 불법 증축한 혐의 등으로 기소된 해밀톤호텔 대표 이모(76)씨에 대해 벌금 800만원을 선고했다.
[아이뉴스24 정승필 기자] '이태원 참사' 현장의 건물을 불법 증축해 피해를 키운 해밀톤 호텔 대표가 벌금형을 선고받았다.
서울서부지법 형사4단독(판사 정금영)은 29일 이태원 참사가 일어난 골목에 불법 증축한 혐의 등으로 기소된 해밀톤호텔 대표 이모(76)씨에 대해 벌금 800만원을 선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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