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고종민 기자] 진양제약이 강세다.
21일 오전 9시 34분 현재 진양제약 주가는 전일 대비 7.38% 오른 6690원에 거래 중이다.
진양제약은 지난 20일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당뇨병 개량 신약 JY303의 국내 3상 임상 허가를 받았다. 내부 계획은 2025년 발매를 목표로 하고 있다.
임상 시험은 Metformin과 Glimepiride(2mg)로 혈당조절이 불충분한 제 2형 당뇨병 환자에서 metformin과의 병합요법이다.
임상기관은 가톡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이다. 서울성모병원은 JY303의 유효성과 안전성을 평가하기 위한 다기관, 무작위배정, 이중 눈가림, 위약 대조, 제 3상 임상시험을 진행한다.
/고종민 기자(kjm@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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