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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면뭐하니' 정준하·신봉선, 하차 소감 먹먹 "좋은 모습 보이지 못해 죄송"


[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정준하, 신봉선이 하차 소감을 전했다.

10일 방송된 MBC '놀면 뭐하니?'에서는 정준하, 신봉선의 하차 소식이 전해졌다.

이날 유재석은 "'놀면뭐하니'가 2주간의 재정비 시간을 가지게 됐다"고 말을 꺼냈다. 이어 "마음이 좀 많이 무겁고 아프다. 그동안 우리와 함께 해줬던 미나와 준하형이 마지막으로 녹화를 하게됐다"고 전했다.

놀면 뭐하니 [사진=MBC]
놀면 뭐하니 [사진=MBC]

정준하는 "더 좋은 모습을 보여드리지 못해 죄송스러운 마음이 들고, '놀면 뭐하니'도 앞으로 승승장구 하기 위해 좋은 에너지가 필요하다고 생각한다"고 심경을 밝혔다.

신봉선은 "가볍게 가고 싶다. 남아있는 사람들도 마음 편했으면 좋겠고, 가는 우리도 마음 편했으면 좋겠다"고 말하면서도 눈물을 보였다.

또 정준하는 "지금 (저희는 )행복하니까 걱정 마시고, 우리는 가족이니까 필요하시면 언제든 불러달라"고 덧붙였다.

/이지영 기자(bonbon@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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