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오경선 기자] 유비벨록스는 토스뱅크와 모임통장의 모임카드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21일 밝혔다.
![유비벨록스는 토스뱅크와 모임통장의 모임카드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21일 밝혔다. 사진은 유비벨록스 CI. [사진=유비벨록스]](https://image.inews24.com/v1/b5744b5a1fbf14.jpg)
앞서 토스뱅크는 지난 1일 가족, 친구, 동아리 등 각종 모임의 비용을 함께 관리할 수 있는 토스뱅크 모임통장과 모임에 특화된 혜택을 제공하는 모임카드를 출시했다.
유비벨록스 관계자는 "토스뱅크 고객 수가 지난해 6월 대비 160% 증가한 570만명을 기록하는 등 가입자가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으며, 토스뱅크의 공급사인 유비벨록스 또한 가입자의 증가에 맞춰 공급물량이 증가하고 있다"며 "이번 모임 통장은 계좌 하나에 여러 장의 체크카드를 발급할 수 있어 신규 서비스 이용객이 증가하면 당사의 카드 공급량 역시 확대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토스뱅크의 모임카드는 음식점, 주점, 노래방, 대형마트, 골프장 등 체육시설 이용 시 캐시백 혜택도 제공하는 실용성이 높은 체크카드다. 모임통장에 참여한 누구나 구성원의 동의를 받아 발급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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