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이윤택 기자]경기도 파주시는 청년·여성 등 시민의 목소리를 시정에 적극 반영하기 위해 ‘일일명예시장’ 제도를 시행했다.
파주시는 8일 첫 일일명예시장으로 지역 청년 이기상 씨를 위촉했다고 밝혔다.
명예시장은 ▲시정 정책제안 ▲시장 주재 회의 참석 ▲SNS, 언론 등 시정 홍보 ▲시책사업 현장 방문 등의 활동을 하게 된다.
‘일일명예시장’은 파주시에 주소지 또는 사업장을 둔 시민이라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으며, 위촉된 시민은 무보수 명예직으로 예우를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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