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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대문의 역사, DDP 미디어아트로 만난다


- 미디어 프로젝션과 3D 디지털 예술로 표현한 '장소의 순환' 전시

[아이뉴스24 엄판도 기자] 동대문의 장소성과 역사적 가치를 미디어아트로 풀어낸 전시 '장소의 순환'이 동대문디자인플라자(이하 DDP)에서 2월 1일부터 6월 30일까지 열린다.

'장소의 순환' 전시 포스터 [사진=서울시]
'장소의 순환' 전시 포스터 [사진=서울시]

이번 전시는 ‘서울라이트 DDP’의 차세대 미디어 아티스트 육성 사업의 일환으로 한양도성부터 훈련도감, 동대문운동장, 풍물시장, DDP까지 동대문이라는 장소에 오랜 시간 층층이 쌓여온 이야기를 차세대 미디어 아티스트들의 시각으로 풀어냈다.

지난해부터 시작된 차세대 미디어 아티스트 육성 사업은 서울디자인재단이 매년 차세대 미디어 아티스트들을 발굴, 육성하기 위해 진행하는 전시 사업이다.

'장소의 순환' 전시는 별도 예약 없이 DDP 디자인랩 1층 미디어아트갤러리와 투명 올레드(OLED) 미디어 월에서 오전 10시부터 오후 8시까지 무료 관람할 수 있다. 휴관일은 없다.

/엄판도 기자(pando@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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