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2차전지주 하락에 내림세…2370선 마감


코스닥 0.78%↓

[아이뉴스24 오경선 기자] 코스피지수가 2차전지 대형주의 하락 등 영향으로 약세를 보였다. 미국 테슬라가 4분기 수요 둔화 우려 등 영향으로 하락하면서 국내 2차전지주 전반으로 투자심리가 위축된 모습을 나타냈다.

코스피지수가 하락 마감했다.
코스피지수가 하락 마감했다.

8일 코스피는 전일 대비 11.73포인트(0.49%) 하락한 2371.08로 거래를 마쳤다.

외국인이 4천759억원을 순매도하며 지수 하락을 주도했다. 반면 기관이 2천269억원, 개인이 2천35억원을 순매수했다.

대형주 중에선 LG에너지솔루션이 5% 이상 빠졌고 삼성SDI, 포스코케미칼 등 2차전지주도 2%대 약세를 보였다. LG화학, 포스코홀딩스, KB금융, 현대모비스 등도 하락 마감했다. 반면 삼성물산, 셀트리온, 네이버, 삼성전자, 신한지주 등은 상승했다.

업종별로 종이목재, 전기가스, 비금속광물 등은 내린 반면 보험업, 통신업, 서비스업 등은 올랐다.

코스닥지수는 전일대비 5.62포인트(0.78%) 내린 712.52로 장을 마감했다.

기관이 754억원을 팔아치웠다. 외국인과 개인은 각각 430억원, 390억원을 사들였다.

에코프로, 에스엠, 에코프로비엠, 리노공업, CJ ENM 등이 내렸다. 반면 알테오젠이 4%대로 상승했고 솔브레인, 스튜디오드래곤, 펄어비스, 오스템임플란트, 셀트리온헬스케어 등도 올랐다.

업종별로 통신서비스, 디지털, 통신방송 등은 하락한 반면 통신장비, 기타제조, 화학 등은 상승했다.

이날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일 대비 3.7원(0.28%) 하락한 1천318.0원으로 장을 마감했다.

/오경선 기자(seono@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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