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시간 뉴스



키움증권, 수익률 인증 서비스 이용자 1만명 돌파


[아이뉴스24 고정삼 기자] 키움증권은 지난달 선보인 '수익률 인증 서비스' 이용자가 1만명을 넘어섰다고 8일 밝혔다.

해당 서비스는 키움증권 내 수익률 랭킹과 계좌, 보유종목의 수익률을 인증하고 공유할 수 있는 기능이다. 수익률 구간에 따라 변하는 디자인과 마이데이터를 통해 다른 증권사에서 보유하고 있는 주식의 수익 인증까지 가능하다.

키움증권의 수익률 인증 서비스 이용자가 1만명을 돌파했다. 사진은 키움증권. [사진=키움증권]
키움증권의 수익률 인증 서비스 이용자가 1만명을 돌파했다. 사진은 키움증권. [사진=키움증권]

이용자들은 본인의 투자현황을 스냅샷으로 남기며 투자일지로 활용하거나, 가까운 지인과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공유하며 소통 수단으로 활용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키움증권 관계자는 "이용자들이 주식시장의 등락과는 별개로 서비스를 다양한 목적으로 이용하고 있다"며 "고객들이 투자 활동 기록을 활용해 투자를 생활 속 소소한 즐거움과 연결할 수 있는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출시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고정삼 기자(jsk@inews24.com)







alert

댓글 쓰기 제목 키움증권, 수익률 인증 서비스 이용자 1만명 돌파

댓글-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로딩중
포토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