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의료원,전문의 대폭 충원


[아이뉴스24 이창재 기자] 대구의료원이 공공성 강화를 위한 인적,물적 투자를 강화한다.

대구의료원은 7일 대구광역시 민선 8기 공약의 중점 추진 과제인 '대구의료원 기능 강화' 실현을 위한 3대 혁신목표와 8대 추진과제를 발표했다.

대구의료원 전경 [사진=대구의료원]
대구의료원 전경 [사진=대구의료원]

3대 혁신 목표는 ▲광역 단위 최고 수준의 의료 인프라 강화 ▲감염·응급·어린이 3대 취약분야 집중 강화 ▲고강도 내부혁신으로 운영체계 Up-grade를 제시했다.

목표 달성을 위한 세부 추진 과제로 우선 경북대 병원 우수 전문의 32명을 충원해 현재 36명인 전문의를 2024년까지 68명까지 늘리고 900억원을 들여 오는 2026년까지 통합 외래진료센터를 건립한다.

통합외래진료 센터 건립으로 의료원의 전체 병상은 155개가 늘어 모두 620병상을 갖추게 된다.

또, 의료원은 감염병 위기 대응을 위해 감염병 격리병상 27병상을 2026년까지 총 214병상 규모로 확충할 예정이다.

뇌혈관 센터 등 기능특성화센터를 신설해 지역응급의료센터 격상을 추진하는 한편,야간 공휴일 소아 진료를 위한 달빛어린이병원을 운영한다.

김승미 대구의료원장은 "광역 단위 최고 수준의 의료 인프라 확충과 우리 지역이 필요로 하는 공공의료서비스 강화, 그리고 강도 높은 내부 혁신을 통해 지역 건강 안전망을 견고히 다져나가겠다"고 강조했다.

/대구=이창재 기자(lcj123@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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