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메이드플레이, '상하이 애니팡' 1만번째 스테이지 선보여

[아이뉴스24 박예진 기자] 위메이드플레이(대표 이호대)가 모바일 퍼즐 게임 '상하이 애니팡'의 1만 번째 퍼즐 스테이지를 업데이트하고 기념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7일 발표했다.

'상하이 애니팡'은 시즌1에 해당하는 어드벤처 모드의 신규 400번째 에피소드, 20개 퍼즐 스테이지로 1만 번째 퍼즐 스테이지에 도달했다. 상하이 애니팡은 2015년 출시 이래 주 단위 업데이트를 진행해왔다. 최대 2분 이내로 즐기는 상하이 애니팡의 빠른 퍼즐 플레이를 위해 블록 차별화와 겹겹이 쌓은 블록들의 입체감, 터치 포인트 기획 등이 특징이다.

위메이드플레이는 '상하이 애니팡'의 이번 업데이트를 기념해 이벤트를 준비했다. 7일 오후 8시에는 모든 접속자들에게 레인보우 트로피 3시간을 선물하며, 이벤트 기간 중 에피소드 400의 퍼즐 플레이로 미션을 완료하면 수정 20개 등을 증정한다. 또한 12월 한 달 20분의 하트무료 충전 시간이 평일에는 5분, 주말에는 10분 단축된다.

김신현 위메이드플레이 팀장은 "시간제 퍼즐 플레이라는 특성상 짧은 시간 다양한 퍼즐의 재미와 손맛을 전하기 위한 많은 기획과 개발에 호응해주신 이용자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 더욱 새롭고 대중적인 퍼즐 게임을 선보이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위메이드플레이는 기념 이벤트와 함께 오색물고기가 등장하는 '낚시왕 마오'의 리그전과 레이싱을 소재로 한 '상하이 그랑프리' 이벤트를 연이어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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