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BC가 뽑은 올해의 여성 100인, 박지현과 이미경이 선정된 이유는?


[아이뉴스24 김동현 기자] 박지현 전 더불어민주당 공동비상대책위원장과 이미경 CJ그룹 부회장이 BBC가 선정한 올해의 여성 100인에 선정됐다.

지난 6일 BBC는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2022년 한 해 동안 전 세계에 영향을 미치고 영감을 준 100인의 여성을 선정해 공개했다.

박지현 전 더불어민주당 공동비상대책위원장. [사진=BBC 제공]
박지현 전 더불어민주당 공동비상대책위원장. [사진=BBC 제공]

박 전 위원장은 '정치·교육' 부문 25인 안에 이름을 올렸다. BBC는 박 전 위원장을 '정치 개혁가'로 소개하며 "대학생 신분으로 디지털 성범죄 사건인 N번방 사건 해결에 기여를 한 뒤 정계에 진출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현재는 사퇴해 공식적인 정치적 역할은 없지만 여전히 정치적으로 성평등을 추진하는 데 힘을 쏟고 있다"고 덧붙였다.

이미경 CJ그룹 부회장. [사진=BBC 제공]
이미경 CJ그룹 부회장. [사진=BBC 제공]

이 부회장은 '문화·스포츠' 부문 25인에 포함됐다. BBC는 "열정적인 예술 후원자인 이 부회장이 한류 열풍을 이끌었다"고 평가했으며 "K팝의 세계적인 성공을 주도했으며 외국어 영화로는 최초로 미국 아카데미 작품상을 받은 '기생충'의 총괄 제작자"라고 부연했다.

한편 지난 2020년에는 정은경 전 질병관리청장이, 2019년에는 이수정 경기대 범죄심리학과 교수가 'BBC 올해의 여성 100인'에 선정된 바 있다.

/김동현 기자(rlaehd3657@inews24.com)







포토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