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움 선수단, 서울SOS어린이마을 후원금 전달


[아이뉴스24 류한준 기자] 프로야구 키움 히어로즈 선수들이 연말을 맞아 훈훈한 기부 활동에 나섰다. 히어로즈 구단은 5일 오후 선수단이 서울시 양천구 신월동에 위치한 아동 양육 시설 '서울SOS어린이마을'을 찾았다고 알렸다.

구단은 이날 후원금을 전달했다. 김혜성(내야수)이 선수단 대표로 시시설을 찾았다.

김혜성은 선수단 상조회에서 모은 '사랑 나눔 후원금'을 전했다.

키움 히어로즈 김혜성(오른쪽)이 5일 오후 선수단을 대표해 서울SOS어린이마을 직접 찾아 후원금을 전달했다. [사진=키움 히어로즈]
키움 히어로즈 김혜성(오른쪽)이 5일 오후 선수단을 대표해 서울SOS어린이마을 직접 찾아 후원금을 전달했다. [사진=키움 히어로즈]

서울SOS어린이마을은 부모의 보호를 받을 수 없는 어린이들이 자립할 때까지 생활할 수 있도록 종합적인 아동복지 서비스를 지원하는 아동 양육 시설이다. 히어로즈 선수단은 지난 2014년 시설과 첫 인연을 맺었다.

이후 팀 사회 공헌 활동 중 하나로 매 시즌 종료 후 서울SOS어린이마을을 방문했다. 2020년부터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팬데믹(세계적 유행)으로 인해 아이들과 함께하는 사랑 나눔 행사를 생략하고 후원금 전달식만 진행하고 있다.

김혜성은 구단은 통해 "올해도 마음을 전할 수 있어 기쁘다"며 "선수단이 뜻을 모아 전달한 후원금이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그는 "아이들이 언제나 행복하고 건강하길 바라며 내년에는 꼭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싶다"고 덧붙였다.

27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2022 신한은행 MY CAR KBO리그' 플레이오프 3차전 키움 히어로즈와 LG 트윈스 경기가 열렸다. 키움 김혜성이 6회말 2사 1,3루 상황에서 김태진의 1타점 적시타 때 득점을 올린 후 하이파이브를 하고 있다. [사진=김성진 기자]
27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2022 신한은행 MY CAR KBO리그' 플레이오프 3차전 키움 히어로즈와 LG 트윈스 경기가 열렸다. 키움 김혜성이 6회말 2사 1,3루 상황에서 김태진의 1타점 적시타 때 득점을 올린 후 하이파이브를 하고 있다. [사진=김성진 기자]

/류한준 기자(hantaeng@inews24.com)







포토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