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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마블 '하이프스쿼드', 아시아 포커스 테스트 실시


13일까지 한국 등 아시아권 지역서 테스트…신규 모드 공개

[사진=넷마블]
[사진=넷마블]

[아이뉴스24 문영수 기자] 넷마블(대표 권영식, 도기욱)은 실시간 액션 배틀로얄 PC 게임 '하이프스쿼드'의 아시아 포커스 테스트를 오는 13일까지 실시한다.

이번 테스트는 한국과 일본 등 아시아권 지역 이용자 대상으로 진행되며 이용자들은 누구나 테스트 종료 전까지 스팀 공식 페이지에서 게임을 내려받아 참가 신청을 할 수 있다.

넷마블은 이번 테스트에서 신규 콘텐츠 '터치다운'과 '하이프스퀘어'를 선보인다. 터치다운은 다섯명이 한 팀을 이룬 후 맵 중앙에 생성되는 폭탄을 상대팀 거점에 터치다운해 점수를 획득하는 신규 전투 모드다. 아군을 보호하거나 상대를 방해하는 과정에서 다양한 전략을 펼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하이프스퀘어는 미래 도시 배경의 칼리오스트로 맵을 자유롭게 탐험할 수 있는 커뮤니티형 모드로, 맵 곳곳에 구현된 보물찾기, 외나무다리 건너기 등 미니 게임을 즐길 수 있다.

넷마블은 오는 8일 '유튜브 크리에이터 타운: 게임대전'에서 '하이프스쿼드 수퍼리그'를 개최한다. 수퍼리그는 약 200명의 크리에이터가 팀을 이뤄 하이프스쿼드의 다양한 모드를 체험하며 실력을 겨루는 난투대전이다. 유튜브 게임 크리에이터라면 누구나 참가 신청을 할 수 있다. 수퍼리그 방송은 넷마블 공식 유튜브채널 넷마블TV에서 실시간 시청이 가능하다.

한편 넷마블엔투가 개발 중인 하이프스쿼드는 미래 도심에서 펼쳐지는 실시간 액션 배틀로얄 PC 게임으로 글로벌 게임유통 플랫폼 스팀과 에픽게임즈 스토어를 통해 정식 서비스될 예정이다. 이 게임에서는 다양한 무기를 선택해 근접전 위주로 진행되는 솔로 또는 3인 스쿼드 전투에 참여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문영수 기자(mj@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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