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이창재 기자] 경상북도 성주군과 대구한의대학교 산학협력단은 5일 성주군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 위탁업무 협약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성주군 보건소장(소장 노경애)과 성주군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장(센터장 양경미)과 대구한의대 산학협력단 관계자등이 참석한 이날 협약식으로 대구한의대 산학협력단은 내년 1월부터 2027년 12월까지 5년간 성주군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를 운영하게 된다.
주요 사업 내용은 ▲성주군 내 영양사가 없는 어린이 급식소 20여 개소에 급식소 위생·영양 관리와 현장 순회방문지도 ▲ 연령별 맞춤형 식단과 레시피 개발·보급 ▲대상별 위생·영양 교육 등의 프로그램을 운영 등이다.
센터 관계자는 “앞으로도 어린이들에게 영양가 있는 식단, 질 높은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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