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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 풍기읍 농촌중심지 활성화사업 완료


[아이뉴스24 채봉완 기자] 경상북도 영주시는 5일 풍기읍민들의 숙원사업인 풍기읍 농촌중심지 활성화사업을 완료하고 풍기 어울림 센터에서 준공식을 개최했다.

이 사업은 2018년부터 올해까지 5년간 80억원의 예산을 투입해 풍기 어울림 센터, 알림센터, 읍치둘레길, 지역역량 강화사업 등을 완료했다.

5일 박남서경상북도 영주시장(왼쪽) 이 풍기 어울림 센터를 둘러보고 있다. [사진=영주시]
5일 박남서경상북도 영주시장(왼쪽) 이 풍기 어울림 센터를 둘러보고 있다. [사진=영주시]

어울림 센터는 연면적 978㎡로 1층 실내에는 헬스장, 커피숍, 레고방 등이 들어서고, 2층 에는 회의, 강의실 등을 조성해 읍민들에게 실내 행사장으로도 제공할 계획이다.

또 시설의 안정적인 운영과 지역민들의 역량강화를 위한 프로그램을 개발해 지역주민이 주도하는 위원회를 중심으로 운영될 계획이다.

/대구=채봉완 기자(chbw2712@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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