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SG, 마운드 전력 보강 좌완 임준섭 영입


[아이뉴스24 류한준 기자] 올 시즌 정규리그 1위와 함께 한국시리즈 정상에 올라 '통합우승'을 달성한 SSG 랜더스가 마운드 전력을 보강했다. SSG 구단은 왼손 투수 임준섭과 계약했다고 30일 밝혔다.

SSG 구단은 임준섭과 최근 입단테스트를 진행했고 선수 영입을 결정했다. 구단은 "임준섭이 갖고 있는 까다로운 커터성 직구, 양호한 변화구 구사 능력, 안정적인 제구 등 좌완으로 경쟁력을 확인했다"며 "내년(2023년) 시즌 좌완 불펜진 강화를 위해 결정 했다"고 계약 배경에 대해 설명했다.

임준섭은 부산 개성고와 경성대를 나와 지난 2012년 2라운드 15순위로 KIA 타이거즈에 지명됐다. 그는 2015년 한화 이글스로 이적해 올 시즌까지 뛰었다.

지난 2012년 KIA 타이거즈에서 KBO리그에 데뷔해 2015년 한화 이글스로 이적해 올 시즌까지 뛴 임준섭이 SSG 랜더스 유니폼을 입게됐다. [사진=아이뉴스24 포토 DB]
지난 2012년 KIA 타이거즈에서 KBO리그에 데뷔해 2015년 한화 이글스로 이적해 올 시즌까지 뛴 임준섭이 SSG 랜더스 유니폼을 입게됐다. [사진=아이뉴스24 포토 DB]

올 시즌 1군 마운드에는 5경기에 나와 3.2이닝을 던졌고 승패 없이 평균자책점 2.45를 기록했다. 프로 통산 개인 성적은 지금까지 159경기에 등판해 12승 24패 6홀드 평균자책점 5.66이다.

임준섭은 계약 후 구단을 통해 "SSG라는 좋은 팀에서 영입을 결정해줘 감사하다"며 "팀이 내게 어떤 역할을 기대하고 있는지 잘 알기 때문에 내년 시즌 보탬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입단 테스트를 통해 SSG 랜더스와 계약한 임준섭이 구단 사무실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SSG 랜더스]
입단 테스트를 통해 SSG 랜더스와 계약한 임준섭이 구단 사무실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SSG 랜더스]

/류한준 기자(hantaeng@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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