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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증권 '일·생활 균형 실천 우수기업' 고용부 장관상 수상


'워라밸 실천 우수기업' 인정받아

[아이뉴스24 오경선 기자] NH투자증권은 '2022 일·생활 균형 컨퍼런스'에서 일·생활 균형 실천 우수기업으로 '고용노동부장관상'을 수상했다고 23일 밝혔다.

일·생활 균형 컨퍼런스는 고용노동부와 블라인드 한국이 공동 주관하며, 10만개 국내 기업 전체를 대상으로 워라밸 실천 우수 기업을 선정해 시상하는 행사다.

NH투자증권이 '2022 일·생활 균형 컨퍼런스'에서 일·생활 균형 실천 우수기업으로 '고용노동부장관상'을 수상했다. [사진=NH투자증권]
NH투자증권이 '2022 일·생활 균형 컨퍼런스'에서 일·생활 균형 실천 우수기업으로 '고용노동부장관상'을 수상했다. [사진=NH투자증권]

NH투자증권은 일과 생활 균형을 추구하는 유연한 기업문화를 정착시킨 공을 인정받아 고용노동부장관상을 수상했다. 기업 선정은 블라인드 앱을 통한 각 사 재직자 설문조사와 블라인드 지수, 기업 리뷰 등 정량 자료와 각 사의 제도와 워라밸 우수사례 등을 통해 진행됐다.

NH투자증권은 지난 2019년부터 '근로시간 준수', '업무 효율화', '일과 생활의 균형 추구' 등 3가지 목표를 세워 근로환경 전반에 대응하고 일과 개인 삶의 균형, 재충전과 몰입이 선순환되는 근무문화를 정착시킨 점을 높이 평가받았다.

NH투자증권은 앞으로도 유연한 기업문화 정착을 위해서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는 입장이다. 심기필 NH투자증권 경영지원본부 대표는 "앞으로도 일과 생활의 균형을 보장하는 근무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다양하고 혁신적인 제도를 계속 시도하고 발전시킬 것"이라며 "근로자의 직장 만족도 제고를 통해 기업의 경쟁력 향상에도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오경선 기자(seono@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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