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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엔플러스 김제공장 준공


[아이뉴스24 오지명 기자]이차전지 제조업체 ㈜이엔플러스가 김제자유무역지역 신규 공장 준공식을 개최했다고 15일 밝혔다.

이엔플러스 준공식에서 참석자들이 테이프커팅을 하고 있다.
이엔플러스 준공식에서 참석자들이 테이프커팅을 하고 있다.

이날 준공식에는 김태한 김제시 경제복지국장과 황배연 김제시의회 부의장, 유재열 김제자유무역지역관리원장을 비롯한 유관기관과 기업 관계자 등이 참석해 ㈜이엔플러스의 준공식을 빛냈다.

㈜이엔플러스는 지난 2021년 9월 김제시와의 투자협약 체결 후, 투자협약 이행을 위해 지난 5월에 공장 착공에 들어가 약 5개월 만에 준공을 완료했다.

김태한 김제시 경제복지국장은 “이엔플러스가 지역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어 김제 도약의 성장 동력이 돼 주길 바란다”고 전했다.

/김제=오지명 기자(ee1004@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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