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헨리, 악플러 강력 대응…소속사 "가족 위협 행위에 참담"


[아이뉴스24 유지희 기자] 가수 헨리가 악플러들에 대한 강력 대응에 나섰다.

소속사 몬스터엔터테인먼트는 29일 공식 입장을 통해 "그동안 소속 아티스트에 대한 끊임없는 인신공격과 악의적인 왜곡, 허위사실 유포 등에 대응을 자제해왔다"며 "하지만 도를 넘은 협박과 아티스트 가족까지 위협하는 행위에 관해 더 이상 묵과할 수 없다고 판단, 엄중한 법적 조치를 강구하게 됐다"고 밝혔다.

가수 헨리가 지난 2019년 10월27일 '제14회 W코리아 유방암 인식 향상 캠페인' 포토행사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정소희 기자 ]
가수 헨리가 지난 2019년 10월27일 '제14회 W코리아 유방암 인식 향상 캠페인' 포토행사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정소희 기자 ]

이어 "특히 모친과 여동생을 향해 '칼로 찌르겠다'와 같은 표현 등은 아티스트이기 전에 한 집안의 가족으로서 참담한 심정을 금할 수 없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앞으로도 당사는 실제 사실과 전혀 다른 왜곡, 악성 루머 양산과 유포, 협박과 모욕, 명예훼손 등에 대해 선처 없이 강력 대응하겠다"고 경고했다.

/유지희 기자(yjh@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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