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김성진 기자] 이준석 국민의힘 전 대표가 28일 서울 양천구 서울남부지방법원에서 열린 국민의힘 당헌 효력 정지 가처분 심문에 출석하며 입장을 밝히고 있다. 서울남부지법 민사51부(황정수 수석부장판사)는 이날 이 전 대표가 국민의힘과 정진석 비대위원장 및 비대위원 6명을 상대로 낸 3∼5차 가처분 신청 사건을 심문한다.
이 전 대표는 이날 가처분 심문에 출석하며 당을 향해 "제발 다들 정신 차리고 '이준석 잡기'가 아니라 물가, 환율 잡기에 나섰으면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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